영어영문학과

영어영문학과는 1954년 서울 문리 사범대학 영어과로 출발하였으며, 1971년에는 대학원 영어영문학과가 개설되었다. 지금까지 학사 3천여 명, 석사․박사 3백여 명의 졸업생들이 학계, 언론계, 기업체, 금융계, 여행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영어영문학과에서는 영어를 매개로하는 영어학과 영문학, 그리고 영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여러 교과목을 개설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졸업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여 국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뛰어난 영어실력과 영어학/영문학 전공분야의 지식을 갖춘 인재로 길러낸다. 전공 학문을 통한 언어능력은 물론 세계인으로서의 문화적 소양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보다 전문적인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전공지식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기독교 진리를 바탕으로 개인 및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인류 문화의 계승, 창달을 능동적, 창조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영어로써의 실무능력과 영어영문학의 전공 지식을 겸비한 성실 유능한 인재양성을 학과 교육목표로 한다. 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 및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한다.

1. 1다양한 교과과정을 통한 영어 실무 능력배양
2. 2영문학과 영어학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
3. 3교환학생 프로그램 실시를 통한 영어능력 향상과 영어권문화체험 유도
4. 4국제화와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창의형 인재 양성

영어영문학과의 취업 및 진로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첫째, 국내외 대기업체를 비롯하여 중소기업과 같은 사기업에서의 국제관련 업무
• 둘째,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공무원, 공기업이나 국내외 공관 등에서의 공적업무
• 셋째, 중고등학교와 같은 공교육, 또는 학원 등의 사설교육 기관에서의 교육관련 업부
• 넷째, 대학원진학 및 해외유학을 통한 전문분야